[e-digest] 웹투폰, 공동대표 사장에 김수상씨 선임 입력2001.02.28 00:00 수정2001.02.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터넷전화서비스 ''와우콜''을 운영하는 웹투폰은 27일 열린 주총 및 이사회에서 이양동 공동대표가 상임고문으로 물러나고 김수상(38) 이사가 공동대표 사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웹투폰은 곽봉열 김수상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김 신임 대표는 지난해 2월 웹투폰 설립멤버로 참여했으며 그동안 와우콜 서비스구축과 사업제휴 등을 총괄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MF, 올해 韓 경제성장률 2.0% 전망…"경제 하방 위험 우세"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경제의 하방 위험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길어진다면 투자·소비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금융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위험이 현실화할 경우 추가적인 ... 2 "지금 이걸 사다니"…백화점서 불티나게 팔린 의외의 제품 맹추위가 이어지며 막바지 패딩·아우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들은 할인 행사를 열어 ... 3 에어부산, 지난해 매출1조68억…역대 최대 실적 '경신' 에어부산은 지난해 창립 이래 연도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공시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지난해 매출 1조68억원과 영업이익 1463억원, 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직전 해 동기(890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