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행정부의 1급 이상 공직자와 사법부 고위간부들중 70% 이상은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산이 1억원 이상 증가한 1급 이상 공직자들은 51명으로,전체 재산공개 대상자의 약 8%에 이르렀다.

반면 재산이 1억원 이상 줄어든 공직자는 29명으로 4.5%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