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옥)은 2001년도 상반기 공연창작활성화지원 심의결과 총 72건의 신청 작품 중 극단 세실의 ''엄마'' 등 9작품을 선정했다.

지원대상은 △음악분야에서 강준일의 사물놀이를 위한 협조곡,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귀천,한모음실내악단의 ''빛을 찾아가다'',서울목관5중주단,소프라노 임지선과 실내악 △연극분야에서 극단 뿌리의 ''이혼연습'',극단 로얄씨어터의 ''애인'' △무용분야에서 국수호 디딤무용단의 ''윤이상음악과 춤극의 만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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