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팀제' 전면도입 .. 3본부 7실 22개팀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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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27일 기존 부과(部課) 체제를 해체하고 팀제를 도입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3본부 13개부 33개과가 3본부 7실 22개팀으로 변화되며 결제단계도 과거 5단계에서 4단계로 줄어들게 됐다고 무협은 밝혔다.
특히 조직변경으로 관리자 수가 기존 64명에서 47명으로 크게 줄었으며 정원도 2백82명에서 2백70명으로 감소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무역연구실 정보지원실,전시·컨벤션팀이 신설됐다.
무협은 또 오는 7월1일부터 개인평가를 본부별 팀별 개인별 평가제로 전환하고 팀장에 대한 상향평가 등을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이번 개편에 따라 3본부 13개부 33개과가 3본부 7실 22개팀으로 변화되며 결제단계도 과거 5단계에서 4단계로 줄어들게 됐다고 무협은 밝혔다.
특히 조직변경으로 관리자 수가 기존 64명에서 47명으로 크게 줄었으며 정원도 2백82명에서 2백70명으로 감소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무역연구실 정보지원실,전시·컨벤션팀이 신설됐다.
무협은 또 오는 7월1일부터 개인평가를 본부별 팀별 개인별 평가제로 전환하고 팀장에 대한 상향평가 등을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