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27일) 국고채수익률 0.13%P 내려 연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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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수익률과 회사채수익률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27일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13%포인트 떨어진 연5.74%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 유통수익률과 BBB-등급 유통수익률도 각각 0.07%포인트,0.04%포인트 하락한 연6.92%,연11.90%를 기록했다.
이날 국고채수익률은 미국의 금리 추가인하 가능성 여부를 놓고 기대와 불안감이 교차한 가운데 다소 출렁거렸다.
장 초반에는 미국이 금리를 또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하락폭이 컸다.
그러나 장 중반 이후에는 돌연 미국의 그린스펀 FRB 의장이 사임할 가능성이 높다는 루머가 돌면서 금리인하가 없을 것으로 우려돼 하락폭이 줄어들기도 했다.
이날 농협과 은행은 5년물 국고채를 대거 사들였다.
회사채시장에서 회사채 거래는 드물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27일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13%포인트 떨어진 연5.74%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 유통수익률과 BBB-등급 유통수익률도 각각 0.07%포인트,0.04%포인트 하락한 연6.92%,연11.90%를 기록했다.
이날 국고채수익률은 미국의 금리 추가인하 가능성 여부를 놓고 기대와 불안감이 교차한 가운데 다소 출렁거렸다.
장 초반에는 미국이 금리를 또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하락폭이 컸다.
그러나 장 중반 이후에는 돌연 미국의 그린스펀 FRB 의장이 사임할 가능성이 높다는 루머가 돌면서 금리인하가 없을 것으로 우려돼 하락폭이 줄어들기도 했다.
이날 농협과 은행은 5년물 국고채를 대거 사들였다.
회사채시장에서 회사채 거래는 드물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