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28일 지난해 매출액이 대형 아파트 공사확대에 따라 전년대비 13.1% 증가한 3천346억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또 경상이익은 공사원가 하락에 따른 매출이익 증가 및 차입금 규모 축소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지난 99회계년도 적자에서 3억9천만원의 흑자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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