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부터 오는 2003년까지 2백7억원을 투입,중앙시장 등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시내 전체 26개 재래시장(3천3백여 점포) 가운데 동구 중앙시장을 비롯 중구 문창시장,서구 한민·도마시장,대덕구 중리시장 등 5개 시장이 대상이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