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가 수입농산물 범람으로 점차 입지를 잃어가는 우리농산물 보호를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 생산자와 소비자 대표 33인이 나서 우리농산물 독립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발표문을 통해 "순국선열들이 열강의 침탈에 맞서 자주독립을 선언했던 마음으로 식량주권 회복을 만천하에 선포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