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미래빌라를 헐고 재건축할 아파트인 ''신도브래뉴'' 2백34가구를 오는 6일 서울지역 2차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모두 4백56가구로 이뤄지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분의 평형별 가구수는 31평형 7가구,33평형 1백38가구,43평형 89가구 등이다.

조합원 동호수를 층별로 분산배정해 일반청약자들도 로열층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

지하철 창동역과 노원역이 걸어서 5분거리다.

준공시점에 마감재를 바꿀 수 있는 마감재 중간선택제를 채택한다.

봉구민회관 근처에 견본주택이 마련돼 있다.

2003년10월 입주 예정이다.

(02)992-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