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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재산공개] 민봉기의원 부채 5100만원 .. 의원도 빈부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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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빈부의 격차는 확실하게 드러났다.

    무소속 정몽준 의원이 부동의 1위를 지킨 반면 인천 남구청장 출신의 한나라당 민봉기 의원은 재산보다 부채가 5천1백만원이 많아 의원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정 의원의 뒤를 이어 한나라당 김진재 의원이 2위 자리를 고수했으며 신영균 의원이 3백억원대의 재산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나라당에서는 정의화 손희정 의원이 1백억원대의 자산가로 꼽히며 자민련에서는 동진그룹 회장인 안대륜 의원이 상위 10위권 내에 포함됐다.

    정권교체가 이뤄지면서 재산 총액 상위 10위내에 포진한 민주당 의원도 3명이나 돼 이전과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민주당 장영신 의원은 2백21억원,이정일 의원은 1백43억원,박상희 의원은 1백21억원의 재산을 보유해 각각 4위와 8,9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모두 16대 국회에 처음으로 원내에 진출한 초선 의원들이며 장 의원과 박 의원은 민주당이 공들여 영입한 경제계 출신 인사다.

    반면 재산총액 하위에는 민주당 의원들이 많이 랭크돼있다.

    이훈평 김성호 원유철 배기운 신기남 의원 등이 하위 10위안에 포함됐다.

    국회 과학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상희 의원의 경우 예금이 계속 줄어들어 재산이 2천9백만원에 불과했다.

    한나라당에서는 김호일 의원의 재산이 4천9백만원,안경률 의원 5천7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부의장인 한나라당 홍사덕 의원의 재산은 6천2백만원이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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