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마이크로통신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주식 액면가를 현행 5천원에서 5백원으로 액면분할키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이크로통신은 액면분할 승인을 위한 주총을 내달 24일 개최키로 했다.신주권은 5월17일 교부될 예정이다.

액면분할이 이뤄질 경우 발행주식은 88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마이크로통신은 기업내 CI통합작업의 일환으로 상호를 엠씨씨(MCC)로 변경키로 결의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