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하루앞둔 28일 오전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민들이 당시 "민족대표 33인"이 입었던 두루마기 차림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