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28일 정책위원회를 열어 재할인율과 하루짜리 단기자금 목표 금리를 0.1%포인트씩 인하했다.

이로써 일본의 재할인율은 0.25%로, 단기자금 목표 금리는 0.15%로 낮아졌다.

지난달 10일 5년5개월 만에 재할인율을 0.15%포인트 낮춘 일본은행이 이날 다시 금리를 내린 것은 경기회복세를 북돋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