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젊은 춤꾼 '2000 댄스' .. 9~28일 씨어터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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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춤꾼들의 축제 제3회 2000 댄스 페스티벌이 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홍대앞 극장 씨어터 제로에서 열린다.
1999년부터 시작된 2000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를 맞는다.
한국무용과 현대무용,발레의 장르 구분을 뛰어 넘어 다양한 작품 들이 선보인다.
참가팀은 모두 21개.
봉산탈춤을 응용한 김선정의 "미얄함미의 정적",유승준의 가요를 타이틀로 한 권혜란의 "찾길 바래",상계백병원에서 신경정신과 무용치료사로 일했던 최윤선씨의 "죄인의 고백"등이 공연된다.
국내 안무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거나 주요 무용단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이번 무대 참가자중 우수자는 제13회 한일 페스 티벌에 다시 출연하게 된다.
최주연 황병연 김현주 김지영 김준영 박신정 김현진 김상나 윤석태 길현정 이정은 이현경 등 출연.
평일 오후8시 토.일 6시.
(02)3143-2561
윤승아 기자 ah@hankyung.com
1999년부터 시작된 2000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를 맞는다.
한국무용과 현대무용,발레의 장르 구분을 뛰어 넘어 다양한 작품 들이 선보인다.
참가팀은 모두 21개.
봉산탈춤을 응용한 김선정의 "미얄함미의 정적",유승준의 가요를 타이틀로 한 권혜란의 "찾길 바래",상계백병원에서 신경정신과 무용치료사로 일했던 최윤선씨의 "죄인의 고백"등이 공연된다.
국내 안무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거나 주요 무용단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이번 무대 참가자중 우수자는 제13회 한일 페스 티벌에 다시 출연하게 된다.
최주연 황병연 김현주 김지영 김준영 박신정 김현진 김상나 윤석태 길현정 이정은 이현경 등 출연.
평일 오후8시 토.일 6시.
(02)3143-2561
윤승아 기자 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