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유동화.증권화및 리츠제도 도입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제는 단순 중개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컨설팅이나 분양.관리.개발.신탁 등 재테크 컨설턴트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시험일은 오는 9월 16일.

금융경제연수사(www.fnlist.com)가 펴낸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대비서(전6권)는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의 공식 지정 교재로 선정된 수험서.

오는 26일부터 iMBC(www.imbc.com)방송교재로도 쓰인다.

저자는 권용우 단국대 교수 등 13명.

대부분 출제위원이거나 협회 전임교수들이다.

교재 내용은 "부동산학개론"(이내영.연규태 지음),"민법및 민사특별법"(권용우.김영규 지음),"중개업법령및 중개실무"(이재웅.김홍기.서진형 지음),"부동산공시법령"(박승호.한병영 지음),"부동산공법"(윤종섭.정용현 지음),"부동산세법"(김병두.나병삼 지음).

각권 1만7천8백원~1만9천8백원.

교재 출간 기념으로 1천4명에게 7가지 보너스를 주고 엽서 응모자 전원에게 문제집을 20% 할인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