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는 1일 3.1절을 맞아 각각 순국 선열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민주당 김중권 대표는 소속의원들과 함께 독립선언서를 인쇄했던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터를 방문했고, 한나라당 이회창총재와 당직자들은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