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브리지뉴스] 미국의 3대 자동차 메이커들은 2월 자동차매출에서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실적을 보였다.

2월 매출신장에 기여한 것은 재고물량을 처분하기 위한 딜러들의 강력한 판촉활동이었다.

그러나 월간매출로는 두번째의 기록적 실적을 올렸던 작년 2월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치는 것이었다.

GM의 매출은 403,959대로 1년전보다 9% 감소한 것이었고, 포드의 매출은 303,657대로 11% 감소한 것이었으며 크라이슬러의 매출은 201,636대로 10% 감소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