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실업률은 1월에 기록적이었던 전월과 같은 4.9% 수준에 머물렀다고 총무성이 밝혔다.

이는 민간전문가들이 예상했던 4.8% 보다 높은 것이다.

그러나 총무성 당국자는 노동인구의 증가가 둔화하고있고 취업인구가 5개월 연속으로 증가를 거듭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노동시장이 여전히 어려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