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선, "이달 7일까지 넥산스서 423억원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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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전선은 넥산스 퍼티시패이션에서 이달 7일까지 외자유치자금 423억원 유입하기로 협의를 매듭지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당초 공시했던 이날까지 납입일을 확정하기 위해 전날 늦은 시간까지 협의가 있었다"며 "세부사항에 이견이 있었지만 7일 423억원 전액이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제3자방식 유상증자방식으로 대성전선에 1,800만주, 423억원이 유입되게 된다.
한편 대성전선은 지난해 12월 신주발행가 조정으로 넥산스 퍼티시패이션으로부터 들어올 외자유치금액을 기존의 552억원에서 423억원으로 99억원 줄인 바 있다.
LG투자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이번 자금조달 성공으로 대성전선의 성장성이 큰 폭 증가됐다"며 "조만간 투자의견과 적정주가를 상항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이 회사 관계자는 "당초 공시했던 이날까지 납입일을 확정하기 위해 전날 늦은 시간까지 협의가 있었다"며 "세부사항에 이견이 있었지만 7일 423억원 전액이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제3자방식 유상증자방식으로 대성전선에 1,800만주, 423억원이 유입되게 된다.
한편 대성전선은 지난해 12월 신주발행가 조정으로 넥산스 퍼티시패이션으로부터 들어올 외자유치금액을 기존의 552억원에서 423억원으로 99억원 줄인 바 있다.
LG투자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이번 자금조달 성공으로 대성전선의 성장성이 큰 폭 증가됐다"며 "조만간 투자의견과 적정주가를 상항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