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때 18만원 붕괴…현대전자 연중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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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한때 18만원이 붕괴되는 등 이레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전자 역시 장중 연중최저치를 기록하며 나흘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삼성전자는 오후 1시 37분 현재 18만500원으로 전거래일보다 6,500원, 3.48%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17만9,000원까지 하락, 지난 1월3일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면서 지난 21일(20만8,000원) 이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메릴린치, CSFB 등의 외국계 창구에서 매물이 지속 출회되고 있다. 반면 워버그 창구에서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추가하락을 막고 있다.
한편 현대전자는 3,500원을 기록, 전날보다 250원, 6.67%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3,455원까지 급락, 지난 28일 기록한 연중최저치(3,675원)이 다시 깨졌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현대전자 역시 장중 연중최저치를 기록하며 나흘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삼성전자는 오후 1시 37분 현재 18만500원으로 전거래일보다 6,500원, 3.48%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17만9,000원까지 하락, 지난 1월3일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면서 지난 21일(20만8,000원) 이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메릴린치, CSFB 등의 외국계 창구에서 매물이 지속 출회되고 있다. 반면 워버그 창구에서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추가하락을 막고 있다.
한편 현대전자는 3,500원을 기록, 전날보다 250원, 6.67%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3,455원까지 급락, 지난 28일 기록한 연중최저치(3,675원)이 다시 깨졌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