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은 2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유가증권 매각이익 및 수익성 구조 제고에 따라 9억6천4백만원을 기록하는 등 흑자전환됐다고 밝혔다.

한창은 99년 139억9천2백만원의 적자를 봤다. 매출액은 시장경기침체로 전년보다 10.3% 줄어든 1천571억4천7백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상이익은 9억6천4백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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