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신라섬유는 2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주식 액면가를 현재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키로 했다.

신라섬유는 지난해 매출액이 악성재고자산의 처분으로 전년대비 28.11% 증가한 335억8천1백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액면분할을 위한 주총은 오는 23일 개최되며 주식의 소각신설 조항 등이 포함된 정관변경안이 상정 처리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