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社 子은행 4곳 행장선임 .. 한빛 이덕훈,평화 황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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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장에 이덕훈 대한투자신탁 사장이 선임됐다.
평화은행장에는 황석희 국은투신운용 사장, 광주은행장에는 엄종대 국민리스 사장, 경남은행장에는 강신철 국민은행 상무가 각각 선임됐다.
금융지주회사 설립추진사무국은 지주회사로 편입되는 한빛 등 4개 은행이 5일 오전 주총을 열어 은행장 감사 사외이사 등 등기임원 23명(상근 9명, 사외이사 14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한빛은행의 부행장에는 김종욱 현 상무가 임명되고 상근감사위원에는 박진규 재경부 홍콩재경관이 내정돼 나중에 별도 선임절차를 밟는다.
나머지 3개 은행의 상근감사위원으로 평화은행에 채가석 (주)진도 감사, 광주은행에 양동혁 금감원 국장, 경남은행에 김영덕 하나은행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이들 4개 은행은 오는 12일 다시 주총을 열어 지주회사로의 주식 이전과 지주회사 경영진을 결정한다.
정부 주도 지주회사는 금감위의 설립인가가 나는 대로 오는 4월2일 출범할 예정이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
평화은행장에는 황석희 국은투신운용 사장, 광주은행장에는 엄종대 국민리스 사장, 경남은행장에는 강신철 국민은행 상무가 각각 선임됐다.
금융지주회사 설립추진사무국은 지주회사로 편입되는 한빛 등 4개 은행이 5일 오전 주총을 열어 은행장 감사 사외이사 등 등기임원 23명(상근 9명, 사외이사 14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한빛은행의 부행장에는 김종욱 현 상무가 임명되고 상근감사위원에는 박진규 재경부 홍콩재경관이 내정돼 나중에 별도 선임절차를 밟는다.
나머지 3개 은행의 상근감사위원으로 평화은행에 채가석 (주)진도 감사, 광주은행에 양동혁 금감원 국장, 경남은행에 김영덕 하나은행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이들 4개 은행은 오는 12일 다시 주총을 열어 지주회사로의 주식 이전과 지주회사 경영진을 결정한다.
정부 주도 지주회사는 금감위의 설립인가가 나는 대로 오는 4월2일 출범할 예정이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