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올해 세계 D램 매출 18% 감소 전망 입력2001.03.05 00:00 수정2001.03.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도체시장 조사기관인 IDC는 올해 D램시장이 3분기 중반까지는 가격 회복이 어려우며, 매출액도 지난해(2백89억달러) 보다 18% 줄어든 2백38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5일 전망했다. IDC는 3분기말 이후 가격회복이 기대되지만 시장의 부정적인 환경을 바꿀 정도로 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닻 오른 CCS 경쟁 "韓, 철강업 위해 절실…조선엔 먹거리"[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지난 17일 찾은 싱가포르 주롱항에는 ‘CO2 캐리어’라고 쓰인 대형 선박이 정박해 있었다.&n... 2 트럼프 2기 더 커지는 'CCS' 시장…"탄소운반선, 韓조선에 새 기회" 지난 17일 싱가포르 주롱항 케펠 터미널. ‘CO2 캐리어’라는 글자가 새겨진 길이 130m의 중형급 선박이 정박해 있었다. 겉모습만 보면 일반 선박과 다를 게 없지만, 이 배의 갑판 아래에는 ... 3 "내년 EU 탄소세 본격화…기업들, 탄소포집 생태계 올라타야"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비하려면 우리 기업들도 탄소포집저장(CCS) 사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이호섭 한국CCUS추진단장(사진)은 30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