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정부지원 인턴사원 채용을 원하는 201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 면접을 거쳐 모두 789명을 채용한다.
박람회장에서 직업 선호도 검사, 해외 취업 상담 및 유망 자격증 취득 안내, 취업 정보망을 이용한 취업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 인턴제''는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정부가 1인당 50만원씩 3개월간 지원금을 주고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1인당 50만원씩 3개월분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