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마디] "발전은 자기부정에서 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영자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자기가 사업을 세워 성공시킨 창업경영자, 또 하나는 이를 유지 발전시킨 전문 경영자다.
창업경영자와 전문경영자는 역할도, 사는 시대도 다르다.
예를 들면 소니의 창업주인 모리타 아키오는 트랜지스터 라디오 시대의 사람이지만 나는 디지털 혁명이 필요한 시대에 경영을 하고 있다.
나는 공업화 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이동하는데 맞는 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를 자기부정하지 않는 경영자는 책임을 다할 수 없다.
언제까지나 모리타가 위대하다고 칭찬만 해서는 안된다.
좋은 것만 남기되 과거와 단절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현재와는 차원이 다른 혁명적 기술이 나타났는데도 과거기술에만 얽매여 있으면 고객을 잃게 된다.
자기부정을 못하면 시장점유율도 지킬 수 없다.
엄격한 자기부정과 호기심 없이는 안된다.
- 이데이 노부유키 소니 회장, 일본의 경제주간지 다이아몬드 3월3일자에 실린 피터 드러커 미 버클리대학 명예교수와의 대담에서 -
하나는 자기가 사업을 세워 성공시킨 창업경영자, 또 하나는 이를 유지 발전시킨 전문 경영자다.
창업경영자와 전문경영자는 역할도, 사는 시대도 다르다.
예를 들면 소니의 창업주인 모리타 아키오는 트랜지스터 라디오 시대의 사람이지만 나는 디지털 혁명이 필요한 시대에 경영을 하고 있다.
나는 공업화 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이동하는데 맞는 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를 자기부정하지 않는 경영자는 책임을 다할 수 없다.
언제까지나 모리타가 위대하다고 칭찬만 해서는 안된다.
좋은 것만 남기되 과거와 단절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현재와는 차원이 다른 혁명적 기술이 나타났는데도 과거기술에만 얽매여 있으면 고객을 잃게 된다.
자기부정을 못하면 시장점유율도 지킬 수 없다.
엄격한 자기부정과 호기심 없이는 안된다.
- 이데이 노부유키 소니 회장, 일본의 경제주간지 다이아몬드 3월3일자에 실린 피터 드러커 미 버클리대학 명예교수와의 대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