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가정주택화재사건...집주인아들 방화혐의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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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가정주택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5일 불이 난 집의 주인 아들 최모(32)씨에 대해 현주건조물 방화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4일 오전 2시30분께 어머니 선모(65)씨로부터 "왜 늦게 다니느냐"는 꾸지람을 듣고 어머니를 때린 다음 생활정보지에 불을 붙여 자신의 방과 어머니 방에 차례로 불을 지른 혐의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4일 오전 2시30분께 어머니 선모(65)씨로부터 "왜 늦게 다니느냐"는 꾸지람을 듣고 어머니를 때린 다음 생활정보지에 불을 붙여 자신의 방과 어머니 방에 차례로 불을 지른 혐의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