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윌텍정보통신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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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5일 윌텍정보통신이 3개월안에 1만6천원(액면가 5백원)선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며 ''매수''의견을 냈다.
윌텍정보통신의 주가는 지난달 중순께만해도 1만6천원 수준이었으나 그 뒤 하락세로 기울어 이날 현재 1만8백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윌텍정보통신이 이동통신 계측 및 단말기 성능장비 부문에서 미국 및 일본 업체와 시장경쟁을 벌일 만큼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윌텍정보통신이 올해 지난해보다 58% 정도 늘어난 49억원(주당순이익은 8백59원)의 순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노근창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대기업에 단말기성능 측정장비를 공급하면 큰 폭의 매출신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
윌텍정보통신의 주가는 지난달 중순께만해도 1만6천원 수준이었으나 그 뒤 하락세로 기울어 이날 현재 1만8백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윌텍정보통신이 이동통신 계측 및 단말기 성능장비 부문에서 미국 및 일본 업체와 시장경쟁을 벌일 만큼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윌텍정보통신이 올해 지난해보다 58% 정도 늘어난 49억원(주당순이익은 8백59원)의 순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노근창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대기업에 단말기성능 측정장비를 공급하면 큰 폭의 매출신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