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베르나, 호주 충돌시험서 최우수차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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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최근 호주 최대 보험회사인 NRMA 보험 그룹에서 실시한 차량 테스트에서 베르나가 소형차 부문에서 수리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6일 전했다.
NRMA는 호주 내 가장 잘 팔리는 35개 판매차량을 저속 충돌 후 수리비용을 평가하는데 베르나가 3,273달러로 소형차 중 최저 수리비용을 기록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중순이후 베르나 호주 현지판매를 시작한 후 현재 월평균 2,500대를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3만5,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NRMA는 호주 내 가장 잘 팔리는 35개 판매차량을 저속 충돌 후 수리비용을 평가하는데 베르나가 3,273달러로 소형차 중 최저 수리비용을 기록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중순이후 베르나 호주 현지판매를 시작한 후 현재 월평균 2,500대를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3만5,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