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지수선물 72대 육박…외국인 순매수 전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이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72대에 육박하고 있다.

    6일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 코스피선물 3월물은 12시16분 현재 71.90으로 전날보다 1.70포인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740계약의 순매수로 전환했다. 개장초 대규모 롱청산에서 신규매수를 늘리면서 71대 회복을 주도하더니 순매수 전환하면서 지수를 강하게 끌고 있는 것이다.

    투신과 증권이 600계약과 800계약대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2,450계약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뭉칫돈 몰린 은 ETF, 단숨에 순자산 '1조클럽'

      은 가격이 고공행진하자 은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안전자산 선호가 커진 데다 산업재 수요까지 뒷받침되면서 은 가격은 연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은 ETF인 ‘KODEX 은선물(H)’ 순자산은 전날 기준 1조215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6000억원을 밑돌던 순자산이 한 달도 안 돼 두 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이로써 국내 상장 금속 ETF 중 ‘순자산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상품은 금현물에 투자하는 ‘ACE KRX금현물’(4조6467억원), ‘TIGER KRX금현물’(1조3378억원)을 포함해 총 세 개로 늘었다.투자 자금이 몰린 이유는 단연 압도적인 수익률 덕분이다. 최근 한 달간 KODEX 은선물(H)은 42.34% 상승했다. 금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인 ‘ACE 골드선물레버리지(합성H)’(22.46%) 수익률을 훌쩍 뛰어넘는다. 같은 기간 금 현물 ETF 수익률은 11%대에 그쳤다.전문가들은 자산 시장 전반에 ‘에브리싱 랠리’가 펼쳐지는 가운데 은이 지닌 독특한 지위가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은은 귀금속으로서의 투자 수요와 산업재로서의 실물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자산이다. 특히 최근 전기차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핵심 소재로 활용되면서 은 수요가 폭증했고, 이에 따라 가격도 가파르게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은 선물 가격은 지난 23일 처음으로 트로이온스당 100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날 장중에는 111달러까지 상승했다.증권업계에서는 은을 단순한 단기 테마가 아니라 장기적인 자산 배분 수단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이영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통

    2. 2

      아이온큐, 파운드리社 인수에도 '우울'

      나스닥 상장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를 인수했다.26일(현지시간) 아이온큐는 스카이워터를 주당 35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스카이워터 기존 주주들의 주식을 대가로 주당 현금 15달러와 아이온큐 주식 20달러어치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스카이워터는 국방과 항공분야에 특화된 칩 제조사로, 2024년에 매출 3억4200만달러(약 5000억원)를 기록했다.니콜로 드 마시 아이온큐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합병을 통해 아이온큐는 전례없는 수직 양자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자체 반도체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됨으로써 제조 일정은 당기고 비용은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아이온큐는 2015년 설립된 양자 컴퓨터 기업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한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26일 기준 아이온큐 시가총액의 24.1%에 해당하는 37억달러어치 주식을 보유 중이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보유액보다도 많은 수치다. 하지만 이번 거래에 대해 시장의 반응은 엇갈렸다. 아직 영업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아이온큐가 대규모 인수에 나선 데 대해 우려도 제기됐다. 26일 나스닥에서 아이온큐 주가는 전일 대비 8.21% 하락한 43.27달러로 마감했다.전범진 기자

    3. 3

      "코어위브에 20억달러 추가투자"…엔비디아가 찜하자 주가 '들썩'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 기업인 코어위브에 20억달러(약 2조89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하기로 했다. 단순한 지분 투자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구축까지 직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에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중앙처리장치(CPU)를 단독 판매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CPU 시장을 양분해온 인텔과 AMD에 타격이 예상된다.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코어위브 신주를 주당 87.20달러에 인수하는 방식으로 총 2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코어위브는 이 자금을 바탕으로 부지와 건물, 기기 등을 확보해 2030년까지 5기가와트(GW) 이상의 처리 용량을 갖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시장이 주목한 것은 단순한 금액이 아니라 기술 협력 내용이다. 엔비디아는 코어위브가 구축할 데이터센터에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뿐만 아니라 차세대 서버용 CPU ‘베라’를 대거 공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엔비디아는 GPU와 결합하는 방식으로만 CPU를 판매해 왔다. 이 같은 변화는 데이터센터의 핵심 반도체를 모두 엔비디아 제품으로 채우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AI 인프라를 향한 수요는 아직 초창기 단계로, 여전히 막대한 잠재적 수요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투자에 앞서 코어위브 지분 6.6%를 취득했다.이날 뉴욕증시에서 코어위브는 장중 한때 17%까지 치솟은 끝에 전 거래일 대비 5.73% 급등한 98.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의 CPU 시장 침공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에 경쟁사들은 약세를 나타냈다. 인텔은 이날 5.7% 하락했고, AMD 역시 3.2% 떨어지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