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12월 결산법인중 한국통신 등 8개사가 상호변경안을 주총에 상정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한국통신은 코콤, 도드람사료는 도드람 B&F, 국영유리공업은 국영지엔엠, 디에스피는 인텔리테크, 태광밴드공업은 (주)태광으로 상호변경안건을 주총에 올렸다.

이밖에 씨티아이반도체, 삼정강업, 서능상사 등은 변경 기업명을 확정치 않은 상태에서 상호변경을 주총에 부의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