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6일 자사주의 가격안정을 위해 하나은행 외환은행과 체결 만기된 7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3월6일까지 1년간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취득전 보유주식수 및 금액은 415만4천142주(15.07%),394억2천5백만원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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