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동 롯데 29평형 51.5대1 .. '서울 2차 동시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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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2차 동시분양에서 첫날 평균 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주택은행은 6일 모두 1천21가구를 공급하는 2차 동시분양에서 서울 지역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3천3백3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10개 단지 중 △신대방동 롯데 △구로동 LG △등촌동 월드 △옥수동 이테크 등 4곳이 전평형 마감됐고 나머지 6곳은 모두 미달됐다.
신대방동 롯데 ?낙천대?는 1백가구 모집에 1천9백11명이 신청,평균 19.1대 1의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평형별로는 10가구를 공급하는 신대방동 롯데 29평형에 5백15명이 청약해 51.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구로동 LG 38평형과 등촌동 월드 22평형도 각각 9.8대 1,6.2대 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은행은 순위에서 미달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10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된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주택은행은 6일 모두 1천21가구를 공급하는 2차 동시분양에서 서울 지역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3천3백3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10개 단지 중 △신대방동 롯데 △구로동 LG △등촌동 월드 △옥수동 이테크 등 4곳이 전평형 마감됐고 나머지 6곳은 모두 미달됐다.
신대방동 롯데 ?낙천대?는 1백가구 모집에 1천9백11명이 신청,평균 19.1대 1의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평형별로는 10가구를 공급하는 신대방동 롯데 29평형에 5백15명이 청약해 51.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구로동 LG 38평형과 등촌동 월드 22평형도 각각 9.8대 1,6.2대 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은행은 순위에서 미달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10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된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