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은 7일 네오위즈가 온라인게임 접속서비스 이게임즈의 성장을 발판으로 올해 고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내놨다.

네오위즈는 무료 배포중인 게임 접속 CD를 통해 20여개 유료및 무료게임을 제공중인 바, 이는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게임 개발업체에 수익성을 제공해 향후 이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간 주력사업이던 원클릭서비스의 매출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원클릭페이및 세이클럽 사업 호조세 지속으로 올해 매출 483.0억원, 영업이익 132.0억원, 순이익 115.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