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상승흐름속에 1.268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 마감가보다 3.30원 높은 수준인 1,268.10원을 가리키고 있다.

달러/엔은 도쿄시장에서 118.80엔대를 배회하고 있다.

한 딜러는 "달러/엔 환율이 장초반 118.60엔대에서 118.80∼90엔으로 치고 올라가자 따라서 급등했다"면서 "역외매수세도 다소 강하게 나왔으며 개장가보다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