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 출범할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통합회사에서는 주공의 전용면적 18평이상 중대형 아파트 분양사업과 토지공사의 관광.유통단지 조성업무를 맡지 않게 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토지공사-주택공사 통합방안'' 용역 중간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