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e비즈 지원 핵심수단" .. IBM 부사장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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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e인프라스트럭처''에서 리눅스는 더 많은 혁신적인 기능들을 담당하게 될 겁니다"
''e비즈니스''라는 개념을 최초로 창안한 IBM의 전략가 어빙 라다스키 버거 기술전략담당 부사장은 7일 "리눅스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IBM이 리눅스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IBM이 새로 내놓은 차세대 e비즈니스 전략인 ''e인프라스트럭처''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지난 6일 한국을 방문한 그는 현재 미국 부시 대통령 IT자문위원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IBM에서 리눅스 비즈니스 전략가로 활동하고 있다.
버거 부사장은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e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e인프라스트럭처''의 개념"이라며 "이 과정에서 리눅스가 핵심적인 수단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e비즈니스''라는 개념을 최초로 창안한 IBM의 전략가 어빙 라다스키 버거 기술전략담당 부사장은 7일 "리눅스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IBM이 리눅스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IBM이 새로 내놓은 차세대 e비즈니스 전략인 ''e인프라스트럭처''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지난 6일 한국을 방문한 그는 현재 미국 부시 대통령 IT자문위원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IBM에서 리눅스 비즈니스 전략가로 활동하고 있다.
버거 부사장은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e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e인프라스트럭처''의 개념"이라며 "이 과정에서 리눅스가 핵심적인 수단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