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과 한국통신엠닷컴은 7일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7일부터 26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을 접수하고 다음달 26일까지 매수청구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5월1일이며 같은달 30일 임시주총을 열어 통합법인의 사장으로 이용경 현 한국통신프리텔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합병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21일이다.

안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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