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중세시대 교회에서 암호문을 보낼 때 사용한 투명한 그림이나 글씨를 말한다.

이후 위조를 막기 위해 젖은 상태의 지폐에 그림을 인쇄한데서 유래됐다.

IT(정보기술) 분야에서 사용하는 워터마킹은 디지털 워터마킹의 준말로 음악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파일 형태의 저작자 로고 및 상표 인감 서명 등을 넣어 저작권을 보호하는 기술이다.

''인터넷 DNA''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