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최근 독일 헥살사로부터 위염 및 위궤양치료제 ''오엠피 정'' 50만달러어치를 주문받아 7일 첫 선적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지난해 11월 독일 보건성으로부터 천안공장의 오엠피정 생산설비에 대한 GMP(우수의약품 생산 및 관리기준)심사를 받아 통과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