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스쿨] '아구 샐러드'..새콤...담백...잃어버린 입맛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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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 골목 모퉁이만 돌면 봄이란 놈이 나타날 것 같다.
남은 겨울기운을 녹여 내는 따스한 기운에 마음과 몸은 벌써 봄을 타기 시작한다.
이번 주말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줄 요리는 아구 샐러드다.
우리나라에서는 찜과 탕으로 주로 먹는 아구를 프랑스에서는 샐러드로 즐긴다.
생선과 야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 중 참치샐러드와 연어샐러드는 어느 정도 귀에 익지만 아구는 조금 낯설다.
하지만 새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대번에 입맛을 돋군다.
파릇한 야채에 노랑 파랑 빨강색의 피망,붉으스름한 토마토,노릇하게 구워진 아구가 만들어 낸 색깔의 향연도 먹는 기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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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
<>준비재료(1인분 기준)
아구 1백g
믹스샐러드 1백g
토마토 1개
피망 3개
드레싱(레드와인식초 2백40g,발사믹식초 1백g,올리브기름 6백g,참기름 6백g,식용유 6백g,소금 15g,후추 2g)
<>만드는 순서
1.아구를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가로 세로 2cm 정도)로 잘라 올리브유에 굽는다.
2.샐러드와 토마토를 잘 씻어 손질하고 피망도 링 형태로 썰어 놓는다.
3.드레싱에 소금과 후추,기름을 조금씩 넣으면서 젓는다.
후추와 소금까지 드레싱 재료의 양과 무게를 정확히 재는 것이 맛을 내는 관건이다.
참기름은 호두기름이나 땅콩기름,유채기름으로 대신해도 좋다.
4.드레싱을 묻힌 샐러드를 접시 가운데 놓는다.
5.구운 아구를 접시 주위에 놓은 후 피망 링으로 장식한다.
김석화 - 요리학원 라퀴진 프랑스식 강사,메리어트호텔 총주방장(3444-5861)
남은 겨울기운을 녹여 내는 따스한 기운에 마음과 몸은 벌써 봄을 타기 시작한다.
이번 주말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줄 요리는 아구 샐러드다.
우리나라에서는 찜과 탕으로 주로 먹는 아구를 프랑스에서는 샐러드로 즐긴다.
생선과 야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 중 참치샐러드와 연어샐러드는 어느 정도 귀에 익지만 아구는 조금 낯설다.
하지만 새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대번에 입맛을 돋군다.
파릇한 야채에 노랑 파랑 빨강색의 피망,붉으스름한 토마토,노릇하게 구워진 아구가 만들어 낸 색깔의 향연도 먹는 기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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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
<>준비재료(1인분 기준)
아구 1백g
믹스샐러드 1백g
토마토 1개
피망 3개
드레싱(레드와인식초 2백40g,발사믹식초 1백g,올리브기름 6백g,참기름 6백g,식용유 6백g,소금 15g,후추 2g)
<>만드는 순서
1.아구를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가로 세로 2cm 정도)로 잘라 올리브유에 굽는다.
2.샐러드와 토마토를 잘 씻어 손질하고 피망도 링 형태로 썰어 놓는다.
3.드레싱에 소금과 후추,기름을 조금씩 넣으면서 젓는다.
후추와 소금까지 드레싱 재료의 양과 무게를 정확히 재는 것이 맛을 내는 관건이다.
참기름은 호두기름이나 땅콩기름,유채기름으로 대신해도 좋다.
4.드레싱을 묻힌 샐러드를 접시 가운데 놓는다.
5.구운 아구를 접시 주위에 놓은 후 피망 링으로 장식한다.
김석화 - 요리학원 라퀴진 프랑스식 강사,메리어트호텔 총주방장(3444-5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