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은 8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55.4% 감소한 7천808억7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이 이처럼 감소한 것은 동제련사업 빌딩설비사업 자판기사업 동박사업 등을 양도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섦명했다.

한편 LG산전은 오는 23일 주주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