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3.09 00:00
수정2001.03.09 00:00
대림산업은 상설 주택문화관을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10일부터 서울 강남 도산공원 네거리 근처에 있는 상설 주택문화관에서 프랑스 화가 샤를 벨르의 작품전시회를 연다.
벨르는 지난해 프랑스 정부에 의해 20세기를 빛낸 세계적인 예술가로 선정된 인물이다.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가로 10m,세로 3.1m의 초대형 풍경화 등 대표작 15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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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