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대표 김동수)은 8일 대한항공으로부터 6백36억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KAL호텔 건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호텔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H1구역)에 들어선다.

대지 2천9백13평에 지하 2층,지상 11층(연면적 2만2천6백24평)으로 건립되며 모두 5백34실의 객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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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