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편성 全과정 '인터넷으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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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살림을 짜는 과정에서 각 부처가 예산을 요구하고 기획예산처가 이를 배정하는 전 과정이 인터넷으로 가능해졌다.
이렇게 되면 매년 예산철이면 기획예산처의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드는 각 부처 공무원들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기획예산처는 예산업무의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묶어 실시간에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정부고속망으로 연결되는 ''예산정보관리시스템''은 각 부처에서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의 관련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어 시간과 경비가 절감될 것이라고 기획예산처는 내다봤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이렇게 되면 매년 예산철이면 기획예산처의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드는 각 부처 공무원들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기획예산처는 예산업무의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묶어 실시간에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정부고속망으로 연결되는 ''예산정보관리시스템''은 각 부처에서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의 관련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어 시간과 경비가 절감될 것이라고 기획예산처는 내다봤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