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왕 CA회장은 코오롱 이웅렬회장과 ''MSP합작기업 설립 조인식''을 가진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국내 IT 시장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찰스 왕 회장은 "한국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e비즈니스를 통한 업무자동화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한국과 아시아권의 IT성장분야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코오롱정보통신과의 합작으로 세운 라이거시스템 등 한국내 3곳의 합작법인은 성공적인 런칭이었다"고 강조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