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2일부터 3주간 전국 7,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A/S를 편다.

8일 현대산업은 이 기간 동안 건축, 설비, 전기분야의 A/S요원 등 모두 600여명이 시공 아파트 가구의 도배, 장판, 바닥재, 타일, 주방가구, 문틀, 현관 등을 점검 및 수리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현대산업은 아파트 단지 마다 관리사무소에 ''하자보수접수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점검 일주일 전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기간 이전에 아파트 A/S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피 콜 서비스''(080-372-8572)로 연락하면 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