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포철 19일 매수우위…삼성전자 순매수는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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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8일 주식시장에서 포항제철과 SK텔레콤을 집중 매수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포항제철을 59.9억원 순매수하며 19일 연속 매수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이밖에 SK텔레콤을 58.7억원 순매수한 것을 비롯, 한국통신공사 31.4억원, 현대차 23.8억원, 담배인삼공사 22.3억원 등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1,000억원 넘게 순매수했던 삼성전자는 매수강도를 줄이며 31.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한국전력, 주택은행, 현대전자, 삼성전기, LG화학 등에서는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이들 종목을 각각 95억원, 86.7억원, 61.7억원, 55.7억원, 32.4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이날 거래소에서 외국인은 사흘 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서 368.6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포항제철을 59.9억원 순매수하며 19일 연속 매수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이밖에 SK텔레콤을 58.7억원 순매수한 것을 비롯, 한국통신공사 31.4억원, 현대차 23.8억원, 담배인삼공사 22.3억원 등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1,000억원 넘게 순매수했던 삼성전자는 매수강도를 줄이며 31.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한국전력, 주택은행, 현대전자, 삼성전기, LG화학 등에서는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이들 종목을 각각 95억원, 86.7억원, 61.7억원, 55.7억원, 32.4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이날 거래소에서 외국인은 사흘 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서 368.6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