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오롱은 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96% 줄어든 53억3천4백만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242억2천5백만원으로 전년보다 87.3% 감소했다.

코오롱은 지난해 구미공장 파업으로 인해 173억5천9백만원의 특별손실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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