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윤영은 8일 지난해 매출액이 SEAT 부품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16% 증가한 9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증가에도 불구,지난해 경상이익은 대우자동차 부도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 및 대손충당금 설정액 증가로 전년보다 30.5% 감소한 23억8천2백만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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